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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스크랩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분다!!!

by 주공이(주식하는공인중개사) 2022. 3. 4.

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여러 외부 적인 요인으로 힘도 들겠지만, 잘 버텨 보아요!!
지금은 버티는 자가 이기는 겁니다!!!

끊임없는 부동산 악재 뉴스로 시장이 많이 주춤해있었죠?
거기에 대선까지 겹쳐 있다보니, 관망하는 분들이 대부분 인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부동산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 수 있는 좋은 소식들이 생겼습니다!!!
발 빠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서울시 아파트 층수 규제 제한이 풀렸습니다!!
기존에 35층 제한 이었던 서울 아파트였지만, 이제는 60층까지 규제가 풀리면서 부동산 바람에 훈풍이 불 것이라는 기대감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책을 기대합니다!!

35층 규제는 박원순 시장 때 정책이었습니다.
고층으로 아파트를 짓게 되면 한강의 조망권을 훼손한다는 등의 이유로 제재를 해왔었죠!!!
박원순 시장 전에 오세훈 시장때에도 고층 규제를 풀려고 했었지만, 제대로 진행이 안된채로 끝나버렸습니다.
2009년 당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첼리투스(56층),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47층)가 당시 지어졌지만, 이것이 유일한 서울의 고층 아파트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현재, 오세훈 시장이 다시 일을 낸 것 입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3/201501/

한강변에 60층 아파트…스카이라인 확 바뀐다

서울 35층규제 8년만에 폐지 잠실5·대치은마 재건축 탄력

www.mk.co.kr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도 예상치 않은 바람이 불 것인데요!!
그래서 현재 주요 재건축 대상 아파트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 확정 된 것은 아니지만, 35층>>60층 규제가 풀렸다고 해서 용적률까지 더블로 증가 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즉 30층 아파트 2동이 있을 경우, 각각 60층을 지을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2동 땅에 한동만 60층까지 지을수 있는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자체도 저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빼곡히 들어선 아파트들이 조금은 숨통이 트일것이고, 그 여유 공간에 추가 인프라도 세워질 수 있어서, 여러가지 측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주거용지에는 상업시설이, 상업지구에는 주거시설이 들어 설수 없었습니다!!
저도 정확하게 이유는 모르겠지만, 무분별하게 시설들이 들어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문제 점도 있었습니다.
직장인들의 직주근접에도 문제가 있었고, 퇴근만하면 도심지역은 도넛현상이 일어나곤 했습니다.
한마디로 황폐한 도시느낌이 났다고 해야할까요??
주거시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잠자리만 하게 되는 주거용지또한 직장인이 출근하면 황폐한 느낌이 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각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있는 상생의 시설들이 들어설 수있다고 하니까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좀 더 자유로운 시장경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규제의 장벽이 조금씩 풀어 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분별한 시설은 문제가 될 테니 시장 참여자들이 적당하게 시장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조율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기분좋은 소식을 알릴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주말 잘들 보내세요!!

이상, 주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