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이 시대에 전쟁이라..과연..!!!

주공이의 이야기

러시아, 우크라이나!!이 시대에 전쟁이라..과연..!!!

주공이(주식하는공인중개사) 2022. 2. 22. 11:20

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일교차가 심해지고, 오미크론도 점점 정점을 향해서 가고 있고, 대선도 임박해 있고, 안팍으로 정말 시끌시끌 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이것보다 더 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위기에 처하고 했었을 건데, 제가 관심이 없어서 인지 그 당시에는 크게 와닿지 않았던 것 같아요!!

지금 떠오르는 이슈가 바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무력 충돌 입니다!!

정말로 또 다시 국세 정세를 흔들만한 일이 일어 날 것만 같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 긴장감은 베이징 올림픽 훨씬 전부터 조짐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지들 맘대로 할수도 없는게, 여러 서방국가들과의 관계도 있고, 특히 가스등 수요 수출원의 차단이 될 수 도 있는 상황이라서 마냥 맘대로는 할 수없었는 것입니다!!

특히, 노르트스트림2의 경우는 더 욱더 그렇구요!!

(여기서 노르트스트림2란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천연가스 수송 파이프이다. 2011년 9월 개통된 노르트 스트림 1은 러시아 서부 항구 도시 비보르크에서 독일의 그라이프스발트까지 연결된 가스관으로 연간 550억m³의 천연가스 수송이 가능하다. 출처(네이버))

특히, 유럽연합은 전체 천연가스의 수입량의 약 40%를 러시아에서 들여오고 있는데, 노르트 스트림2가 설치되면 그 비율은 더 높아지게 될 전망입니다.

그래서 미국 등 일부 나라에서는 설치를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러시아에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고, 반대로 러시아도 유럽쪽에 수출의존도가 더 높아지게 되는 상황에서 전쟁등의 도발 행동은 서로에게 좋을 것이 없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에 현재 코로나 상황도 그렇고, 러시아가 자신의 주권을 더욱 견고히 하려고는 일종에 언론 도발이라고만 여겼습니다.

실제로도 베이징 올림픽이 가까워져 왔을때에는 서로 평화 협정을 한다느니, 미국과 회담을 한다느니, 프랑스와 독일도 개입해서 조율하고 있다는 등에 평화협정을 수순으로 가는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그랬기 때문에 베이징 올림픽도 순탄하게 진행 되었고, 잘 마무리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전쟁 접경지에서 퇴군을 한다는 등의 뉴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미국만은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러시아에 도발은 더욱 더 심해 질 것 이고, 전쟁이 일어 날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이 끝날 무렵, 러시아에서 황당한 주장이 나왔는데, 우크라이나에서 포탄으로 러시아를 도발 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그에 대응을 준비중이다" 라는 것 이었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43619_35680.html

 

러 "우크라이나에서 날아온 포탄, 국경수비대 시설 파괴"

러시아 당국이 우크라이나 쪽에서 날아온 포탄이 접경 지역 국경수비대 시설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국경수비대를 관할하는 러시아 연방보안국 공보실은 "2..

imnews.imbc.com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뉴스 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미쳤다고 러시아에 포격을 했을까요?!!!

저도 아직 까지 든 생각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허위사실을 유포한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는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세력이 강한데, 이 지역이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교전이 격화 됬다는 것 입니다!!!

역시 미국의 정보력이 얼마나 좋은지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미국만이 러시아의 행동의 계속 의문을 품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바로 오늘이죠!!

정말로 전쟁을 암시하는 속보가 전해져 왔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3004010&isYeonhapFlash=Y&rc=N

 

푸틴, 우크라 돈바스 독립 승인 직후 군 진입 명령(종합)

우크라이나와 무력충돌 위험 한층 고조 미·유럽, 즉시 대러 제재 논의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박의래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앞서 우크라이

news.naver.com

간단히 말씀드리면, 돈바스 지역에는 친러 세력이 있다고 했는데, 그 돈바스 지역에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러시아 푸틴 대통력이 승인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지역에 평화 유지군임무를 수행하라면서 분리주의 공화국들에 러시아군을 파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모든 언론이 앞다투어 이 소식을 전했으며, 미국과 유럽연합등등 관련해서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돈바스 지역에 러시아 군을 배치 하라는 것은 거의 전쟁이 임박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나라들이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 미/러 정상회담을 주선했다고 하는데, 일각에서는 러시아 푸틴은 꼭 만날필요가 있냐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공식적인 언론 보도가 아니라서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발언의 강도가 쎄긴합니다!!

 

실제로, 어제 유럽쪽, 러시아 지수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었고, 미국은 대통령의 날이어서 휴장이었지만, 선물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 9시에 개장하는데 그 개장 전에 이런 속보가와서 조금 당혹 스럽긴하네요!!

역시, 개장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이상, 주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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