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공이의독서

" 한국인을 위한 유대인 공부법!!" 함께 읽어봐요!!

by 주공이(주식하는공인중개사) 2022. 3. 25.

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요즘은 인터넷을 책을 구입하기도 쉽고, 여러가지 내용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서 좋죠? 그중에 이북리더기 크레마라는 것이 있는데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책을 보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장시간 보면 아무래도 눈의 피로가 오네요!! 이 크레마 e북 리더기는 눈에 피로는 덜어줄 수 있는 책 전용 전자기기라고 보시면 되요!! 자신이 눈이 좀 아프거나, 피로하신분들은 한번 쯤 검색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한국을 위한 유대인 공부법" 입니다.

예로 부터 유대인들은 교육 방식, 철학 등등 남다른 교육환경으로 인해서 정평이 나있었죠??

저도 예전 부터 그런 얘기는 들어왔지만, 정말인가 의문이 들기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이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아서 소개해드릴려구요!!

이 책은 결혼해서 어린 딸, 아들이 있는 젊은 부모들에게 특히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요!!

어릴적 부터 공부에 소질은 없었지만, 따라하는 것은 잘했었어요!! 누나를 따라서 공부를 했었지!! 나만의 방법이라는 것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몰랐었는데요!!

그냥 따라만해서 열심히만 했을뿐... 열심히 했고, 내신 성적은 그럭저럭 나왔었습니다. ㅎ

헌데 수능은........... 정말 수능점수가 바닥이었다.. 인생 첫번째 좌절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ㅎ

갑자기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공부하던 시절이 떠오는 것을 왜일까요? ㅎㅎ

제가 시행착오를 격었으니, 후세대들은... 내가아는 주변 동생들은, 나아가 훗날 나의 사랑스러운 딸에게는 좀 더 올바르고, 제대로된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 라구요!!

사람은 환경에 동물이라, 너무 옧죄여도 안되지만, 너무 방치만 해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적당히 끌어줄 것이 필요합니다. 앞에서 당기는것보다 뒤에서 받쳐주는 그런 형태루요!!

공부가 학교에서 하는 공부가 다가 아니잖아요??!! 어차피 공부는 평생하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제가 유대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따라할수 있는건 따라해봐야 겠어요? ㅎㅎ 따라쟁이니까!! ㅎ

유대인 부모처럼요!!!!...

 

 

"유대인은 100권의 책을 읽고 자연의 이론을 공부한 아이보다 한번이라도 자연을 직접 체험한 아이가 더 현명하다고 말한다"

-경험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특히 아들은 자연의 흙을 많이 밟으라고 했던 문구가 기억이 나네요!!

물론 꼭 아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지만, 남여 생태계상 남자는 먼저 경험을 해야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야 더 많은 깨달음이 생긴다고!!!

아마도 이런 디테일한 차이가 유대인들의 큰 장점으로 봐야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우리가 공부할것은 교실안보다 오히려 교실 밖에 널려 있음을 기억하자"

앞에서도 말했듯이 평생 공부 한다는 자세가 필요한듯해요!!

-학교가 전부가 아니니까요!!.. 특히 한국 사회에선..!!!.

여기서 부록으로 "자녀와 함께하면 좋은 체험 교육장소를 소개해드릴까해요!!"

1.남한산성:병자호란의 치욕적인 역사를 되돌아 보기

2.서대문 형무소,파고다 공원: 일제 강점기의 고난을 되새기고 선조들의 독립운동을 통해 정체성과 역사성 기르기

3.다산 정약용 생가: 시대을 초월한 학문의 깊이를 생각해 보기

4.자연사 박물관: 자연의 역사 체험하기

-경희대학교 자연사 박물관, 이화여대 자연사 박물관,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부산 해양 자연사 박물관,

강화 은암 자연사 박물관, 충남대학교 자연사 박물관, 한남대학교 자연사 박물관, 우석헌 자연사 박물관,

창조 자연사 박물관, 태백 고생대 자연사 박물관, 계롱산 자연사 박물관, 지당 자연사박물관,

서천 해양 자연사 박물관

기회가 되면 꼭 자녀들과 혹인 미리 선 경험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대인들의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학습과정"

1.탈무드 한 구절을 교사가 낭독한다.

2.교사가 구절에 대한 주석 강의를 한다

3.학생들이 질무을 한다

4.두명이 한조를 이루어 한 사람은 교사가 되고 한사람은 학생이 되어 질문하고 대답한다

5.토론 하면서 모순점을 찾아내고 그것에 대해 답을 한다

6.둘이서 해결이 안되면 옆에 있는 학생에게 물어본다

7.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다른방으로 가서 해결한다

8.토론이 활발하게 벌어진다

9.교실에서 모두가 한바탕 토론으로 시끄럽다

10.심지이 수백명이 함께 모여 마치 싸움패들이 모인것 같은 무서운 토론이 이루어 진다

11.특별한 정답이 없고 각자의 교훈을 스스로 배운다

12.창조적인 해결점에 이르게 된다.

- 대체적으로 유대인들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위와 같은 학습과정을 거치는데, 선생님이 주도적으로하는 수업이 아닌, 학생 모두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토론 형식의 수업을 하는 것이네요!!

최근 한국도 그런 토론 문화가 자리 잡히고 있지만, 아직까지 학교에서는 그런 자유로움은 없는 것 같아요!!

수능의 점수로만 평가해야만 하는 시스템구조로 인해서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활발한 토론으로 인해서 , 창의력까지 무럭무럭 자랄 수 있어서도 참 좋은 교육 방식인것 같아요!!

"시험은 겸손함을 배우는 과정이다. 시험이 없으면 인간을 교만에 빠지기 쉽다. 시엄이 없는 길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 학창시절.. 시험이 정말 싫었다.. 누구나 그랬겠지만.. 근데.. 지금보니.. 시험마저 없었으면 정말 공부를 했을까??

한국사회에서는 특히.. 잘못된건 시험결과만을 위한 시험이었다는것이 아닐까??

유대인처럼 정답이 없고 각자의 생각에대한 결론이었다면.. 우리나라도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겠지...

"어느 학교를 졸업하고 얼마나 많은 지식을 습득했는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참 공부를 통해 얼마나 겸손해졌는가다. 자신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스스로 부족한 존재라는 생각을 가질때에 비로소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이웃을 섬기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런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그나라는 행복하다"

-예전 대학교 다닐때, 한 교수님이 수업때 하던 얘기가 생각이 네요!!!!

"나 자신도 컨트롤 못하는데,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고.... "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 지식을 올바르게 습득하고 성찰해야 사람은 성장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이치인것 같아요!! 물론 자기 반성도 필요합니다!!1

"실천하기 위해서 배우면 배우는 순간부터 공부가 실제적이 된다. 행함이 없는 지식은 이미 죽은것이다. 지혜는 행할때 찾아온다"

-무조건 하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모든지 목적의식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내가 이걸 왜 해야 되고, 이것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하는게 명백하게요!! 그런 실천이 없는 지식은 무(無)라고 합니다!!

저도 치열한 사회속에서 가끔은 목적없이 그냥 해야하니까 라는 생각으로 어떤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성과는 있지만 자기 자신에게 남는게 없더라구요!! 참으로 중요하지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간의 창의력은 새로운 창조가 아닌 이미 창조된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즉 창의력은 사실 새로운것이 아닌 근본적인것을 찾아가는것이다"

-이 문구를 보고 사실 조금은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이미 모든 것은 세상에 존재 한다는 것이 아닐까요?

다만, 우리가 발견하지 못할 뿐이라구요!! 창의력이라는것이 무조건 새롭게, 기존에 볼 수없었던 획기적인 무언가가 아니라, 근본적인 것 을 찾아가는 것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은 다시 한번 그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하네요!!

어쩌면 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의 의미가 그 근본적인 의미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대인며 창의력의 사람으로 알려진 빌게이츠는 해마다 꼭 생각주간을 가진다고 한다. 생각주간은 모든것을 멈추고 아무도 없는 곳에 들어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다. 생각주간을 통해 그는 창의력을 얻고 그것을 발휘해 세상을 바꿔 놓았다. 유대인의 안식일 개념을 자기한테 맞게 적용한것이다"

- 일하면서, 재테크도 해야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잠을 줄여서라도 빨리 앞으로만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이내 지치고 말았지요!!

역시 무리를 하거나, 억지로 하면 탈이 난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책을 읽는 것도, 재테크를 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무르익어가 듯이, 내 삶의 일부인듯이 행해야만 지치지 않고, 오래 갈 수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성찰과 반성을 할 수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꼭 가지시는 걸 추천해요!!

"유대인처럼 삶 전제를 아우르는 공부법 터득하기

1.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공부를 하라

2.혼자 공부하기보다 함께 공부하라!!!

3.책과 공부하기보다 사람과 공부하라

4.어릴때 가정에서부터 공부 습관을 들여라

5.가정의 날을 정해 가족의 공부문화를 정착하라

6.평생 의지할수 있는 나만의 공부법을 터득하라

-역시 혼자 하는 것 보단 함께 하는것이 오래가고, 서로 끌어 줄 수있는 유대감이 형성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공부법에 비유했지만, 저는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꼭 필요한 인생법이 아닌가 생각들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 입니다. 유대인이라고 처음부터 저렇지는 않을 것 이예요!! 누군가 시작을 했고, 그런 좋은 시작으로 인해서 나비효과처럼 점점 퍼지게 된 것인데!!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이런 맑고 좋은 현상을 퍼트려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저부터 노력해야죠!!! ㅎ

유대인들을 이렇게 칭송하죠?!!!

하나님이 선택한 자녀.. 유대인..핍박받으며 영토하나 없이 떠돌아 다니며 온갖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각 지역마다 특히, 노벨상의 20프로 이상이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참 본받고 위대한 점이 많은것같아요!! 위대한 유대인......ㅎㅎㅎ

우리라고 못할려구요?!!!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이상, 주공이 였습니다.!!

2022.03.16 - [주공이의독서]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함께읽어봐요!!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함께읽어봐요!!

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그전에도 책은 항상 읽어와야한다는 생각에 꾸준히는 읽지 못하더라고, 틈틈히는 읽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상황에서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오늘부

evervic.tistory.com

2022.03.18 - [주공이의경매이야기] - 주공이의 새로운 도전!!!!!!!! "경매"

 

주공이의 새로운 도전!!!!!!!! "경매"

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오늘도 역시 흐린 금요일이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어제는 60만명을 넘어섰는데요!! 20만명대 중반이 최정점이라고 했던 정부의 말이 인색할 정도네요!! 빨리 안정화가

evervic.tistory.com

 

2022.03.24 - [주공이의경매이야기] - 경매,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질까요?

 

경매,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저번 주에 이어서, 이번 주도 날씨가 흐리네요!! 흐린 날씨 탓인지, 활동하기에도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나이를 먹을 수록 더욱 더 변화에 민감해지나봐요!! ​ 오

evervic.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