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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스크랩/부동산

점점 더 옥죄는 대출 규제!!!

by 주공이(주식하는공인중개사) 2021. 10. 5.

https://www.news1.kr/articles/?4450466

 

"집값 정부가 올려놓고…" 대출규제 성토 국민청원 봇물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주공입니다.!!

전국 집값 상승률이 가속도가 붙었다고합니다. 14년9개월 사이 최고치를 경신했고, 서울에 9월 집값도 1.52%상승햇다고 하네요..

강북의 중저가 아파트 가격이 최근 많이 올랐는데, 최근 대출규제로 인해서 수도권외곽쪽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합니다.

대출 규제를 하면 아무래도 가격이 좀 더 저렴하지만, 교통망은 갖춘 지역이 오를 가능성이 큰 데 그게 바로 수도권 지역일 것입니다!!

이런 대출 규제는 대선이 있는 내년 3월까지는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선 전후로 어떻게 바뀔지는 지켜봐야할 상황입니다!!

집값이 오르는 가장 큰 원인이 투자자의 투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수요자 들이 피해를 본다고하는데, 어느 정도 일리 있는말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투자자들은 이익을 내야하는데 각종 규제로 인해서 수요가 줄어 들어 집값이 상승하면

투자자들의 매수세는 줄어 들것입니다. 굳히 비싼 가격에 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만큼 이익도 줄어 들테니까요!!

하지만, 실수요자들의 경우에는 다름니다. 실수요자들은 말그대로 집값이 오르더너 내리던 살아야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수준에 맞춰서 집을 구하게되는데 여기에서 대출로 금액을 끌어 당겨 높은가격에 집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교통, 학군등 여러가지로 따져야 하는데 그럴수록 집 가격은 비싸지고, 매도인또는 임대인도 높은 가격에 집을 내놓는 것입니다. 그런 한시적 수요가 집값의 기준이 되어버리니 집값은 상승이 나비효과 처럼 퍼지게 되는것입니다.

대출규제가 지속되면 집에 대한 매수세는 확실히 줄어들것입니다. 하지만 내년이 되서 대출규제가 풀리는 시점이 오게되면 그 동안 억눌렸던 패닉 바잉이 폭발하게 됩니다.

대출완화가 되면 자신의 기준에 훨씬 벗어난 범위에서 집을 구하게될 확률이 높습니다.

마치, 코로나로 인해서 막혔던 여행수요가 폭발하게 되는것 처럼요!!

이렇듯 패닉 바잉이 되면 또 집값은 상승하겠네요!!

너무 한쪽으로 쏠린 기울어진 운동장같은 규제의 맹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공이 팸 여러분들도 이런 대출규제에 대해서 생각을 한번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상, 주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