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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스크랩

오늘의 경제 브리핑

by 주공이(주식하는공인중개사) 2021. 12. 7.

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포근한 느낌이네요!!

날씨도 증시처럼 들쑥 날쑥하네요!! 그렇다보니 대응하기 힘든것 처럼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는데, 컨디션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양도세 상향 기준(9억원>>12억원)이 8일인 내일부터 시행된다고하네요!!

예상했던 10일보다 좀 더 빠르게 시작되니, 항상 아쉽지만 그래도 1주택자들 입장에서는 조금은 숨통이 트일수있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기서도 조금씩 잡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잡음은 양도세 기준 상향의 갑작스러운 정책시행으로 이미 주택을 매도했거나 잔금이 남았지만 시행일전이 잔금인 사람들에 대한 것들 이었습니다.

양도세 기준 상향, 대출 규제 등의 기준은 바로 고가 주택입니다.

정부에서 판단하고 있는 고가주택의 기준으로 금액이 산정이 되는데.... 이게 말이죠!!

고가주택의 기준이 각각으로 준구난방이라는 것입니다

양도세, 보유세, 대출규제, 중개보수 적용 기준등등 고가주택의 기준이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부터 죽을때까지 끊임없이 공부해야 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세상 변화되는 환경에 대응과 대책을 마련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공부도 공부나름이죠!!! 조금 공부하다보면 바뀌고바뀌고바뀌고.........

예측이라도 가능하게 바뀐다면 말도 안합니다.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니, 공부를 해도 문제입니다.

위의 표에서도 아시다시피 양도세기준은 12억, 재산세감면이나중도금 대출등은 9억, 종부세는 11억원

중개보수 최고요율적용, 대출규제는 15억원.....

다 고가 주택아닌가요? 9억원은 고가주택 막내고, 15억원은 첫째인가요?;;;;

이러니 자꾸 시장은 혼란을 가중하고, 전문가들 조차도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실수요자나 일반 국민은 어떻겠습니까???

오죽하면, 세무사나 세무공무원들도 어떤 세금 전문가한테 강의를 듣는 다고 합니다.

뭔가 주객이 전도 된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분명히 잡음이 생길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선지 5년째인데, 다른것도 아쉬운데 부동산은 진짜......

이재명 대선후보도 부도산에 관련해서는 사과의 말을 했다고하네요.... 좀더 명확한 기준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prsco_id=011&arti_id=0003993204 

 

9억·11억·12억·15억...고가주택 기준 '들쭉날쭉'

세금·대출·중개보수 산정 등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지만진지한 논의없이 땜질 조정시장 혼란에 정책 신뢰 잃어고가주택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서울경제] 1가구 1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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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동산 경기가 좀더 활발하고, 안정된 시장으로 되기 위해선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도 완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만, 시장에 건전한 매물이 꾸준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건전한 매물이 나와야 시장 가격도 안정되고, 투명성이 좀 더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자꾸 옥죄이는 정책만 나오게 되면, 안으로 숨고, 숨다보면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선진국에 경우는 양도세가 거의 없거나, 아예 없거나 입니다. 또한 양도세에 대한 세금 공제도 해준다고하네요...

대신 보유세는 어느정도 낸다고합니다.

하나가 묶이면 다른쪽은 풀어줘야 숨통이 트인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투명성 있는 부동산 시장을 기대해봅니다!!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prsco_id=005&arti_id=0001489217

 

“양도세 풀면 뭐해, 대출이 막혔는데” 세제 완화에도 잠잠한 시장

13년 만의 양도세 완화에도 시장은 ‘시큰둥’세제 완화 ‘갈아타기’ 수요 1주택자 국한“갈아타기 하려던 집값이 더 뛰었다” 하소연도내년 대선 앞두고 관망세 확산1가구 1주택에 대한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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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가 완화되어도 당분간은 부동산 시장은 관망세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양도세는 완화 되었지만, 대출 규제로 인해서 수요는 당분간 증가 하기 않을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또한, 보유세 강화로 인해서 매물이 잠기고 있고, 그나마 나온 매물도 집값이 더 뛰어서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하소연도 있다고 합니다!!

내년에 대출규제까지 풀리면 조금이라도 시장에 훈풍이 불었으면 좋겠네요!!

오미크론 공포로 전세계가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11월26일에 처음 발견 되고 부터, 전세계를 다시한번 패닉에 빠트렸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여태까지 오미크론 감염자를 토대로 예비 통계를 내놨는데, 증상도 경미 하고, 강한 감기 기운 정도 라고 합니다.

그래서 확진자들은 감기 증세와 비슷해서 감기 인지, 코로나인지 헷갈릴 정도 였다고 합니다.

미국의 백악곤 수석의료고문인인 파우치박사는 오미크론이 전파력은 강하지만, 데이터상 심각하지 않은것 같다고 시장을 안정 시켰습니다.

이런 고무적인 결과가 나오게 된데에는 오미크론을 대상으로한 실험 데이터가 있었기때문입니다.

약 160명의 오미크론 감염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50대이상의 감열률이 약 30~40%이고, 50대이하가 대다수를 차지 했다는 것입니다. 이 감염자를 토대로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다는 것을 파악했고, 또한가지 파악된것은 50대이상이 백신접종률이 50대이하보다 훨씬 높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백신만 잘 맞았어도 감염은 덜 되었을 수 있다는 1차적 판단을 내렸다고합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더 확실한 데이터는 이번주에 나온다고 하니 좀더 기다려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미국시장은 전체적으로 반등해서 3대지수 모두 올랐습니다.

다만, 화이자나 모더나의 주가는 앞서 위의 영향으로 하락되었으며, 또한가지는 화이자 백신에 대한 원가가 공개되었는데, 원가는 천원수준, 판매 단가는 3만원정도라고합니다... 백신을 더 많이 못팔수도있다는 것과 가격에 대한 불신이 어느정도 적용된 것 같습니다.

3대지수 반등을 했고, 오늘까지 상승을한다면 좀 더 호재에 가까운 상황으로 봐도 될 것 같다고합니다.

다른 지수도 그렇겠지만, 다우지수 같은 경우는 저번주 부터 변동성에 폭이 정말 컸습니다.

그렇다보니, 이 사이에 단타를 했더라고 큰 수익을 얻었을수도 있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우리는 신이 아니니 그런 단타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시장을 크게 장기적으로 보면 좋겠다는 경제 전문가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시장에서도 12월FOMC회의에 따라서 변동성은 존재 하겠지만, 오미크론 공포도 완전히 해소가 된다면, 12월말에는 기대했던 산타랠리를 볼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유가도 다시 오르기 시작해서, 경기에 활발한 신호탄을 다시 그려볼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아직 예상 만큼 올라오지 않았지만, 그래서 전체적으로 밝은 전망으로 본다고합니다.

이와 반대로 긴장되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소직은 올해 상반기부터 정말 질리도록 들으셨을건데요!!

이미 테이퍼링은 시작되었죠? 파월의장도 테이퍼링을 실시하면서 매달 150억달러씩 자산매입을 줄여나가 8개월동안 1,200억 달러를 줄여서 테이퍼링을 종료하겠다는고 했습니다. 내년 6월이면 끝나겠죠?

물론 그 기간 동안 금액의 비중은 조절한다고 했는데, 기간까지 줄인다는 말은 없었는데, 이제는 3월까지 테이퍼링은 완료하겠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른봄에 금리인상의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는데요!!

뭐 테이퍼링, 금리인상 정말 계속 들어왔던 말이라 시장의 충격이 어느 정도 일지는 예측할 순없지만, 긴장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12/07/53EEB3BWJVHUZHG3ZSNSL4DTO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연준, 내년 3월 테이퍼링 종료 계획… 봄 금리인상도 가능”

연준, 내년 3월 테이퍼링 종료 계획 봄 금리인상도 가능 인플레이션·고용지표 회복 금리인상 시작 시점도 빨라질 듯

biz.chosun.com

저도 미국 주식을 투자한지는 얼마 안됬지만, 한국시장과 비교했을때 변동성이 정말 큰 시장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정말 크게 수익이 날수도, 잃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시장입니다.

특히, 성장주나 소형주는 더 심할 수도있는데, 그 만큼 기회도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투자는 자신이 하는 것이라 무엇이 정답이라고 할 순없지만, 어떠한 방식이든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것과 내가 선택한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저도 그런 인사이트로 가기까지는 아직 남아 있지만, 좀 더 분발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미국 주식을 안하더라도, 돌아가는 상황정도는 간략히 아셔야 한국 시장에 대응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동산, 주식, 코인 등등 뭐든지 급하게 투자를 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10년전에 투자를 못했다고, 그때 했더라면??? 이라는 생각보다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시작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0년전이든 10년후든 항상기회는 존재 하니까요!! 늦었다고 너무 급하게 가지 말고, 제대로 된 길을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말을 쓰는 이유는 저도 저를 다시 돌아보기위함이며, 여러분들도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 보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이상, 주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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