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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스크랩

오늘의 경제브리핑(211208)

by 주공이(주식하는공인중개사) 2021. 12. 8.

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이번주는 내내 날씨가 따뜻하다고 하네요!! 그렇다보니 옷을 얇게 입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아침 저녘으로는 그대로 쌀쌀하니 덥더라도 옷은 단단히 입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전세계 지수가 다 상승했었습니다.

특히, 유럽쪽과 미국은 폭등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나스닥은 3%나 올랐고, 다우지수와 s&p500도 각각 1.4% 2.07% 올랐습니다.

그야말로 시장랠리였었는데 한편으로는 부럽기도하네요!!

이 상태로 가면은 기존에 전고점을 돌파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변동성이 그만큼 그다는 증거이지만, 위로 올라가는 변동성이라서 미국투자자들에게는 안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애플이 또 사상 최고 치를 기록했습니다. 하~~ 정말 아직도 오를게 남았나? 라고 생각하고 또 오르고 또오르고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액면 분할은한 주가가 171달러 이고, 5백달러 수준에서 1/4로 액면 분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 액면 분할 한 주가가 다시금 171달러가 되고 있으니.. 믿음직스럽고, 안심이 되는 주식이네요!!

이렇다보니 jp모건 등의 IB에서 목표주가는 200달러고 상향 조정 하였습니다. 왠지 200달러도 성공할 것 같네요!!

저는 애플 주식이 없어서 좀 더 아쉬운 상황이지만, 들어가야할 타이밍을 못잡겠네요 ㅎㅎ

경제 전문가들은 항상 말합니다. 미국주식은 지금이 타이밍이라구요!!

생각해보면 제가 5월에 애플 주식을 산적이 있었는데 1~2개월동안 지지부진 해서, 약간의 손실을 보고 매도 했었습니다. 그 이후 9월부터는 끝없는 상승을 하더니 지금 까지 올라 왔네요!!

오미크론이던 육미크론이던... 뭐든지 와라 난 상관하지 않는다 라는 ... 모습입니다!!!_!!!

 

어제의 반등폭은 3월 이후 최대복 반등에 성공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위에 그림을 보셔도 변동

폭은 정말 롤러코스터처럼 아래위를 옮겨다니고 있습니다.

 

유가도 계속 오르고 있어서, 반등의 신호탄을 주는 호재거리로 작용하고 있다고합니다.

얼마전 미국의 부채 한도치가 거의 다 차고 있는 상황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부채 한도에 대한 협상을 동의 햇다고 합니다. 곧 표결될 예정이고 12월15일까지는 무난하게 진행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역시 투자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릴 가능성도 배제 할순없습니다.

이것또한 반등의 신호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산타랠리라고 들어보셨을까요? 연말이되면 모든 주식이 오르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그 말에 빗대에서 쓰이는 말이고, 이런 이유는 주식 시장에 신규유입이 더 많아지는 시기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해가 바뀌기전에 먼가라도 투자해봐야 겠다는 의지와 심리는 반영한것이라고 하는데, 일부 경제 전문가는 어제의 반등이 산타랠리를 위한 수급이 몰린것이 아닌가라는 의견도 내놓았습니다. 결론은 전망이 밝다는 얘기죠?

전세계가 이렇게 반등이 된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하나를 꼽자면 바로 오미크론에 대한 미미한 영향입니다.

아직 확실한 데이터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각나라의 언론이나 의료 전문가들이 오미크론에 대해 "큰우려가 없는 바이러스다" 라고 결론 지은 것들이 많았기 때문에 시장은 다시 원상으로 회복하려는 모습을 보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최초 발원지인 남아공의 확진자는 1만5천으로 최고치라고 합니다. 대부분 오미크론 확진자일 것 이라는데,

증상은 미미하지만 전파력은 강하다는 증거라서 일부에서는 아직은 조심스럽다라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장, 특히 미국쪽에서는 크게 영향없다고 판단하는게 우세하여 반등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화이자CEO도 오미크론은 온와하지만 전파력은 높다고 했고, 또 다른 변이가능성이 있다고 했고, 백신은 3월정도에는 나올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오늘 자로 코로나 확진자가 7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지수가 이렇게 오르지......

계속 신기록을 달성하네요!! 그리고, 또 생각을 해보면 작년같은 경우는 300명에서 500명될때는 정말 난리가 났었는데, 5천명이 되고 7천명이 되어도 그런 경각심은 조금 사라 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좀 더 걱정이 되는 확진자 수입니다!! 아무리 위드코로나에 코로나 자체가 경증으로 가고 있다곤하지만 한국은 위증증자도 많이 늘고 있는 상황이니까 조금이라도 더 주의가 필요 한것 같습니다.

정부도 먼가 다시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같습니다. 위드코로나 하고 나서 한두달도 아니고 고작 1주일정도 지나서 이렇게 확진자가 폭증하니까 말이죠...ㅜㅜ

오늘부터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는 1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기준 상향이 실시 됩니다.

9억원>>12억원 까지 상향 되었습니다. 이 기준을 보고 모든 1주택자가 집을 팔지는 않겠지만, 약간의 숨통이 트이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나마 1주택있는데, 이 것을 팔겠냐라는 것이고, 팔아도 살 아파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과연 부동산 시장에 거래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는 두고봐야할 것 입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2071370e

 

"집 한 채 가진 사람들이 양도세 좀 줄어든다고 팔겠느냐"

"집 한 채 가진 사람들이 양도세 좀 줄어든다고 팔겠느냐", 내일부터 양도세 비과세 기준 9억원→12억원으로 상향 6.5억 아파트 12억에 팔면…3507만원 →비과세로 "갈아타기 문의만 늘어" "공급 개

www.hankyung.com

올해 하반기부터 종부세와 양도세에 대한 이슈가 끊임없이 나왔는데, 윈지코리아컨설팅 업체에서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고 합니다.

종부세와 양도세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 이었는데, 결과는 큰 폭으로 쏠리진 않았지만 아래와 같았다고 합니다.

우선 종부세는 완화에 찬성, 양도세는 완화에 반대 한다는 입장이우세하였고, 특히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를 완화에 대해서는 반대가 51% 찬성이 36% 였다고 합니다.

종부세에 대해서는 완화에는 44%가찬성을 반대가 39%였다고합니다.

이 설문을 한 사람들의 기준을 정확히는 알순 없지만, 결과는 조금 아쉽네요!!

부동산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급과 수요가 뒷받침되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기본만 생각해봐도 다주택자들이 집을 내놓아야 수요자들의 시장 참여가 더 많아 질 것은 뻔한 사실인데두요!_!

종부세등의 강화는 결국 서민들에게 피해만 주는 꼴이 되었네요..

주택에 대한 보유세가 강화 되니 원룸이나 상가 주택에 건물주들이 원룸이나 주택을 없애고 있다고 합니다.

주택수를 조금이라도 줄여서 보유세를 회피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기존에 살고 있는 원룸이나 주택에 세입자들은 이사를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한게 누구를 위한 법개정인지 모르겠네요!!

실수요자를 위한것인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이득을 보는 누군가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일전에도 말씀드렸드싱 보유세강화는 세입자에게 전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고, 또 이렇게 다른 방법으로도 전가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마지막까지도 무슨 희망의 끊을 가지고 있는지.... 안타까운 정책만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정부에서 다들 고심해서 내놓은 정책이겠지만, 그래서 더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고심해서 내놓은 정책이 이런 결과만 나오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120719071&category=NEWSPAPER&sns=y 

 

"종부세 두들겨 맞느니"…상가주택서 주택 없애고 가게 늘린다

서울 성수동의 다세대주택 4층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집주인으로부터 “월세 10만원을 깎아줄 테니 2층 빈방으로 옮겨줄 수 있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4층에 거주하는 4가구가 방을 빼거나 다

plus.hankyung.com

오늘 한국 주식시장은 미국장에 영향인지 훈풍이 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지수를 얼마나 끌고 갈지는 좀 봐야할 것 같고, 반도체 이슈에 대한 문제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어서 인지 하이닉스,삼성전자의 매수세가 무섭네요!! 오늘도 오르고 있습니다.!!!

다시 코스피는 3천포인트, 코스닥은 1천포인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잘 유지 되어서 연말에는 모두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주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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