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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스크랩

파월의장님!! 또 왜그래요????

by 주공이(주식하는공인중개사) 2022. 3. 23.

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비가 온다는 소식은 없었는데, 흐린 날씨 탓에 모두들 출근 길에 우산을 챙기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소식 들으셨나요? 어제부로 한국 코로나 확진자가 1,000만명을 돌파 했다고 합니다...

인구 5명 중1명은 확진 되었다는 말인데, 설마 한국에도 이런 수의 확진자가 생길 줄이야.... 꿈에도 생각못했었습니다!!

1년전까지만해도 확진자 10만명만 넘어도 한국 방역은 끝났다고 외쳤었는데.... 1000만명이라니요!!

정말로 체감되는게 제가 매일 만나거나 소식을 듣는 지인, 동료들이 하루가 멀게 확진이 되었다는 것을 전해 듣게 됩니다!!

일부 국민들은 이제는 덤덤하다고 합니다. 저도 조금은 무뎌진줄 알았는데, 주위 상황을 보니 왠지 불안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평균적으로 20%정도를 감염의 정점으로 본다고 하는데, 이제는 더이상 안올라갔으면 좋겠네요!!

 

3월 FOMC가 얼마 전에 끝이 났죠?!!! 연준의 파월의장의 FOMC 정례회의에서 비둘기파 적인 말들로 모든 국민과 투자자들을 안심 시켰죠??!!!

그래서 금리도 25bp만 올려서 0.25%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장은 훨씬 전부터 겁을 줬던 것에 비해서, 안정스럽다고 판단했고, 주가도 그에 상응해서 반등을 하였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너무 저점이긴했었지만, 5일 연속 반등을 했었는데, 이 반등도 역대치라고 하네요!!

그렇게 장은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올랐으면 조금 쉬어야하는 그 패턴도 있는 거구요!!

헌데, 요 근래 파월의장을 비롯한 연준의 주요 인사들이 기조 연설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데, 그 연설이 상당히 매파 적인 발언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5월과 6월에 FOMC회의가 예정인데, 이시기에 각각 50bp씩 해서 무려 1%를 올릴 것 같은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근데 한 가지 인상 적인 것은 22년 첫 FOMC회의인 3월이전에도 이런 발언들이 있었는데, 그때 마다 시장은 충격의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상황파악을 못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는 상황파악이라도 한듯이 매파적인 발언을 해도 시장은 학습효과로 인해서 크게 요동 치지 않고,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미국 지수의 종가 마감도 크게 올랐으며, 나스닥에 경우 14,000포인트를 찍었다고합니다.

 

ㅎㅎ 다 붉그스름 하네요!!! 한국시장 미미 하지만, 그래도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는 진짜 변동성이 심한 주식이란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700슬라 라는 별명으로 큰폭의 하락을 보여줬는데, 오늘 마감은 또 다시 900달러 후반으로 마감.... 곧 천슬라를 다시 보여줄 예정입니다!!

테슬라 주주분들은 정말 일희일비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오히려 떨어지면, 물타기 매수 자신의 평단가를 내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무리는 하지 마시구요!!

 

애플고 170달러선을 거의 돌파 직전입니다.. 참 웃긴것이 나스닥이 거의 16,000을 찍었을때 애플 주실이 170초반 왔다갔다했는데, 지수, 주가 모두 큰폭으로 하락하고 나서..........

현재, 나스닥은 14,000이고, 애플은 170달러에 가깝습니다.. 만약에 나스닥이 다시 15,000을 돌파하고 16,000까지 간다면 애플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앞을 알수 없지만, 이래서 애플애플 하나봅니다.. 참고로 전 애플 주주가 아님...ㅜㅜ

 

하지만, 시장을 움직이는 연준이기에 발언하나하나에는 긴장하고, 들어봐야 합니다!!

언제 시장은 충격을 먹을지 모르니까요?!!!

5,6월 큰폭으로 올린다는 금리 소식에 미국의 2년물,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국채의 시장금리가........특히 10년물이 2.38%까지 올랐습니다. 2년물도 마찬 2%대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럴 수록 시장의 분위기는 더욱 더 침체 될 거 같은데요!!

"저도 채권 금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쉽게 시중금리가 오르면 국채 금리도 대부분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 올라간 금리들은 대체적으로 시장에 좋지 못한 모멘텀을 준다고 합니다!!"

채권에 대해서 틈틈히 공부하고 있는데, 항상 시중금리와는 반대의 개념이라 잊어버리고, 실수하고 하네요!!

이후, 연준의 행보는 어떤 방향으로 흐를까요? 그리고 왜 갑자기 매파적은 발언들만 쏟아내는 걸까요?

줬다 뺐는게 제일 나쁘다고 하죠?!!! 차라리 주지나 말지....

연준의 발언은 계속 유의주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간단한 소식하나더 공유 드립니다!!

한때는 미국의 달러보다 더 안전 자신이라고 여겨졌던 엔화가 최근 가파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엔화가 탄탄하고, 선진국 통화중에서도 으뜸으로 여겨주었다고하는데요!!

현재, 엔/달러 환율은 1달러간 120엔을 웃돌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달러당 100엔 이었는데, 이렇게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불과 1년만에 약 20%가 하락한 것입니다.!!

정확히 120.46엔 인데 이 수치는 6년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하네요!!(16년 1월 120.98엔)

 

미국의 금리인상, 원유를 포함한 원,부자재 급등 등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이제는 일본경제에 대한 투자자의 회의적인 시작도 엔화 약세에 한 몫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예전에 일본의 보수주의 경제로 인해서 성장이 뒤쳐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엔화까지 약세로 이어 지면서, 일본 경제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수도있겠네요!!

원/엔 환율도 현재 100엔당 1,000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7495

 

‘안전자산’ 엔화의 추락 왜

과거 실물 경제나 금융 시장의 위험이 커질 때 일본 엔화는 미국 달러와 함께 국제 자금이 폭풍을 피하는 주요 피난처였다.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엔저로 기업 이익이 늘고, 늘어난

www.joongang.co.kr

제가 기억나는 것은 일본에 2007년도에 처음 갔었는데, 그때 환율이 100엔당 800원이었습니다!!

그 이후 엔화가 가파르게 올라서 일본여행 갈때도 부담이 많이 됬었는데, 이 상태로 계속 간다면 코로나 종식시점 즈음에 일본 여행수요가 많이 늘어 날것 같네요!!

저도 일본여행 한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이상,주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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