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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스크랩

한국 주식, 외국인들은 왜 자꾸 팔기만할까요??

by 주공이(주식하는공인중개사) 2022. 3. 14.

 

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주말 다들 잘보내셨는지요?? 오늘은 구름낀 월요일이네요!!!

주말사이에 다행히 비가와서 산불 진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합니다!!

오늘까지 날씨는 많이 흐를것 같네요!!!

코로나 확진자 수는 20만 후반대가 정점이라더니, 어느덧 30만 후반대로 또 최고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거기에 경증이라던 오미크론이지만, 사망자수 또한 나날이 최대치를 찍고있어, 정말 괜찮은지 의문이긴 합니다!!

최근, 뉴스에 유럽이나 미국은 오미크론 정점에서 벗어나서 대부분 지역에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는 소식이 많은데, 그 와중에 델타크론이라는 오미크론 변종이 발생했다고해서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합니다...

정확한 사항은 좀 더 면밀한 조사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한국지수는 작년 3분기 이후부터 지금 까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더불어 미국과 같이 하락하는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전쟁, 유가상승, 금값 상승등 악재에 악재가 겹치는 시기 입니다.!!

 

코스닥도 비슷한 양상입니다!!

거기에 월/달러 환율은 어느덧 1,237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1,100 후반때도 심각하다라고 했었는데 말이죠!!!

제가 제목에 "외국인은 왜 자꾸 팔기만 할까요??"라고 쓴것은 외국인의 한국 주식 보유비율에 대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의 외국인 보유 비율은 어느 정도 인지 아시나요? 현재, 약 31%정도 라고 합니다!!

외국인 비율이 너무 많아도 문제 이지만, 너무 없어도 그 나라의 지수가 매력이 없거나, 성장동력이 떨어진다는 의미도 되겠죠??

최근, 한국주식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달 18일에서 이달 11일까지 외국인은 무려 5조를 순매도 했다고합니다!!

그 와중에 개인은 8조를 순매수 했다고하니, 기관들도 결국은 순매도 했다는 것인데요!!

요근래 외국인의 주식보유 비중은 31%때 까지 떨어졌다고합니다!!!

2020년 39%까지 오른 보유비중은 나날이 떨어져만 가고 있고, 그 수치는 2016년 2월이후 최저치라고 하네요..

이렇다보니 한국 주식이 점점 더 매력이 없어지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작년 말부터 하락세였던 주식 시장에서 저점인 종목을 컨택해서 수익을 봤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파는 이유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주식이란 수익성 게임 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예를 들어 주식으로 5%이상 수익을 봤어도, 외국인들에 경우 달러로 환전했을때의 경우도 생각을 안할 수 없습니다.

지금 원달러가 1,200원을 훌쩍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주식으로 수익을 봤다고 해도 환전과정에서 그 수익이 오히려 떨어 질수도 있는 상황이 되어버릴 수도있습니다!!(물론 극단적인 예입니다!!)

위과 같은 여러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보니, 최근 계속해서 매도세가 이어지는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반대로, 미국에 투자하는 한국인들에 경우에는 좋은 상황일 수도 있지만, 그 속을 면밀하게 보면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지금 미국 지수도 금리인상, 전쟁등으로 어김없이 지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한국인들이 수익을 얻은 종목들은 일부분일 경우가 크며, 지금같은 하락장에서는 보통 일반인들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들이 오르는 경향이 많습니다.

대부분 하락을 많이 하는 주요 종목 보유비율이 높으니 지수도 같이 하락하는 거겠죠??

다시 한국 지수로 돌아와서, 정말 한국 지수는 매력이 없어진 걸까요?

20년1월부터 21년 10월까지, 외국인은 54조를 순매도했다고합니다.

그 이후 11월~12월에는 순매수 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왔는데... 다시 또 매도를 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렇다보니 한국도 오르락 내리락, 내리락 내리락하는 지수가 자꾸 반복 되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 5조 팔 때 8조 샀다…동학개미 섣부른 ‘저점 베팅’?

외국인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하던 지난 3주간 코스피·코스닥 주식을 5조원 넘게 팔아치웠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주식 5조968

www.joongang.co.kr

과연, 이런 불안한 장세는 언제쯤 해소가 될런지요??

다행히 우선 대선 불확실성에 대한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가 된 것같은데요!!!

하나씩 문제를 풀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현재, 한국 지수는 저점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이게 바닥인지는 아직도 미지수 인것 같은데요!!

그렇다 보니 과감하게 투자를 이어가지 못하고 관망하는 분들이 꽤나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반대로 이런 지수에 과감하게 배팅을 하는 분들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지수에도 배팅을 하는 간 크신 분들이 있다고하네요!_!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분들은 분명 존재 할 것 입니다. 하지만 그 수익이 자신의 올바른 철학에서 나온 것인지,

감을 통해서 나온 것인지는 자신만 알겠죠??!!

저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어떤식으로든 수익은 항상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투기성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나 항상 투자전에 생각하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외국인들의 행보를 봤을때는 도망 가는 느낌인데... 저희도 같이 도망을 가야할지... 잡아야할지... 감이 오질않네요!!

저도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도망가야 할지!!! 잡아야할지!!! 그저 관망할 뿐이네요!!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이상, 주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