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브리핑(211210)

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은 정말 나이를 먹어가면서 더 빨리 지나 가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의 옛말중에 대부분을 저는 믿지 않았는데, 이 시간만큼은 특히 공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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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미국시장이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냥 오를 수많은 없는게 시장이지만, 떨어지면 아쉬운것이 사실입니다.

어제 미국 지수의 하락을 저는 어제까지 계속 반등을 했는데 왜 떨어졌지 했습니다.

혹시 미국도 다시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있어서 그런건가 해서봤더니, 그렇게 큰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경제 전문가들이 꼽은 이유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가장 많았다고합니다.

인플레야 전부터 우려가 됬던 것이고, 이번에만 화두만 된 것은 아닙니다.

인플레 우려때문에 장이 빠졌다는 것은 크게 하락의 이슈가 없었다는 이유도 되는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나스닥 지수가 많이 빠졌는데, 나스닥에 기술성장주가 많이 몰려있고, 다우지수에는 은행, 금융등의 경기방어주가 있어서, 인플레 우려에는 역시 나스닥이 많이 빠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애플도 연일 신고가를 쓰고 있는 와중에 어제는 약간 하락했는데, 다른 기술주에 비하면 정말로 조정이라고 말하기도 우스운 정도로 빠졌습니다. 모두들 그렇겠지만, 진짜 요즘에 들어서는 감탄을 하게 되네요!!

애플의 시총(3,300조)이 현재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시총(460조)에 약 6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삼성의 시총도 어마어마 한데, 거기에 6배 정도라니까 정말 대한 한것같습니다.

애플의 주가가 1~2%오르게되면 30~60조정도의 금액의 추정치가 된다고 하네요..

현대 자동차의 주가가 약 45조로 알고 있는데, 정말 스케일이 크긴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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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향으로 한국 주식 시장도 좋지 않습니다.

코스피에 경우 6거래일 연속 상승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마감이 될지..... 전체적으로 장이 빠지는 느낌이네요!!

반도체주가 주가를 뒷받침 해주었는데, 그것도 빠지고 게임주 등 전체적으로 하락세 입니다!!

흥미롭다고 해야할까 우울하다고 해야할까요!!

보통 이맘때쯤이면 증권가에서 한국시장의 내년도 전망에 대한 보고서 줄줄이 나오는 시기라고 합니다.

내년에 어떤 종목은 어떻다, 뭐가 유망주다 등등 세세하게 섹터별로 나오는 시기인데, 올해 그렇지 않은 분위기라고 하네요!! 내년도 한국시장도 우울한 전망이 예상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증권사 쪽에서도 시장 전망에 대해서 소극적인 것인지 모르겠네요!!

 

양도세기준이 완화된 이후, 그래도 1주택자의 매도문의가 있다고는 하네요!!

하지만 매수의뢰 자체가 없어서 시장의 변동성은 크게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석의 형태를 띄우고있는 것 같아요

N극과 S극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붙는데, N극(양도세 기준상향)은 붙으려고하는데 S극(대출규제심화)자꾸 멀어져만 가니까 만남이 이어질수가 없네요!!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prsco_id=020&arti_id=0003398565

양도세 완화 첫날, 매물 늘긴 했는데… “매수 수요는 거의 없어”

보유세 강화로 인해서 전,월세가 증가 되었는데, 최근에는 집주인도 그렇고, 세입자 분들도 월세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빠른 현금유동성이 생겨서 좋고, 세입자 입장에서는 전세가 너무 비싸니 반전세 혹은 월세로 전환할수 밖에 없는데, 요즘 대출 금리가 너무 비싸져서 전세 대출금 이자를 은행에 내는것 보다 비슷하거나 낮은 금액으로 월세로 전환해서 내는게 이득이라서 그런 선택을 하는 분들이 많아 졌다고 합니다.

즉 전세를 반전세로 바꾸면서 월세가 생기는데, 완전 전세로해서 대출이자금을 내는 것보다 반전세로해서 일부전세와 월세를 내는게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그만큼 대출금리가 올랐다는 것이겠죠!!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2097973e

"은행 이자 내느니 차라리 집세가 낫다"…강남은 이미 '월세 시대'

세종과 대구의 미분양이 계속 증가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역시 집값또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세종은 0.33% 정도 집값이 하락해서 전국에서 최대치를 보여주고 있고, 대구도 일정부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종이 20년도 집값상승률이 약 41%로 1위를 차지했었는데, 지금은 최하위 입니다.

물량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세종은 유일한 특별자치시로 철저한 계획도시입니다. 그래서 정부청사도 옮기고 있고, 국회의사당까지 옮기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 이사 중인데, 정부의 여러 소속부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종으로 공무원들이 옮겨 가면서 세대수의 변동이 있을 것인데, 최근에 이동하는 사람들이 과연 지금의 세종 집값을 감당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초기에 이동했던 공무원들은 그때만해도 세종 집값이 쌌었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샀지만 지금은 호재를 부르고 있다고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앞으로 세종 공급이 줄줄인데, 지금 파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했지만, 주식과 마찬가지로 부동산 시장도 앞을 내다볼수 없으니까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44726&ref=A 

이번 주 세종시 아파트값 0.33% 하락…2014년 이후 역대 최대폭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인 둔천 주공아파트가 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공사비 증액으로 인한 시공사와 조합측에 갈등이 있다고합니다!!

이런 갈등이 지속 될 수록, 공사는 지연되고 분양도 지연이 될 텐데요!!

한가지 알아야 할께, 공사비는 매년 4%씩 증가가 된다고 합니다.

원 부자재의 상승때문에 건설 업체 측에서 그렇게 책정된 수치를 공사비에 반영한다고 합니다.

이부분을 모르는 조합원 혹은 기타 관계자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갈등을 겪게되면, 지연되는 일수가 증가하게 될 것인데, 그럴수록 불리하게 되는 실정은 맞습니다.

리모델링이 재건축보다 진행도빠르고 골조까진 안 건드려서, 재건축보다 무조건 좋다고들 알고 계시는데요!!

이 부분도 잘못된게, 리모델링이던 재건축이던 빨리 짓는게 무조건 유리하다고 합니다.

앞서 설명 드렸던 4%증액때문에에요!! 이게 말이 4%로지 몇년단위로 공사를 진행하는데 특히 대단지는 더하겠죠?

예를 들어 1조의 예산이 들어간다고하면, 이게 해마다 증가하면 그만큼 금액은 훨씬도 올라가고, 조합원들의 부담은 가중 되겠죠???

그러니 빨리 원만한 해결을봐서 진행하는것이 장땡입니다!_!

앞으로 조합원이 되실분이나 현재 조합원이신분은 이런부분도 잘 체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208/110687303/1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시공사 ‘공사비 대치’… 분양 일정 안갯속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7천명대라니요.. 근데 국민 대부분은 크게 체감적으로 오지 않나봅니다!! 어제도 점심이나 저녘만봐도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흠..

여튼 조심하는 한주가 되시고, 주말에는 가족과 오붓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주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