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드디어 치열했던 대통령선거의 막이 내렸습니다!!
출구조사에서 부터 아슬아슬한 차이로 불안했었고, 사전투표를 먼저 개표한 영향 덕인지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이재명후보의 압도적인 비율 차이 였습니다!!
의심은 하지 않았지만, 불안했던 마음이 있었지요!!
다행히 다음날 새벽 12시 30분 부터 역전에 성공해서, 1%이내의 차이였지만, 결국은 윤석렬 후보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정권교체의 염원이 이루어 졌네요!!
솔직히, 모든 투표했던 국민들이 지금의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고, 탈피하고 싶고, 변화하고 싶은 바램이 있어서 투표를 했지 보수정권인 국민의 힘 자체를 좋아해서 하진 않았을거예요!!
오죽 했으면, TV대선 토론때도 여론조사에서 정당이 좋아서 투표한게 아니고, 현 정권이 너무나 싫고, 말이 안되는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니까 윤석렬후보를 찍는다고 답한 사람들이 많았다고합니다.
24만표 차이의 아슬아슬한 승부였지만, 당선이 되었고, 윤석렬 당선인도 이제는 차별이 아닌 통합의 시대로 가야한다고 소감을 발표했었네요!!
당선 되자 마자 바로 첫 인사를 단행했는데요!!
비서실장에는 장제원의원이, 인수위원장에는 안철수의원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흠..... 여기서 좀 애매한게.. 장제원의원이 비서 실장이 되어버렸네요!!!
여태까지 행보로 봤을때는,,,,, 글쎄요 잘한 선택인줄은 모르겠지만, 지켜봐야겠네요!!
윤석렬 후보가 당선되자 마자 서초동 자택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를 하였고, 축하 인사를 받으면서, 서로 한미 동맹의 강화를 다졌다고합니다.
굳건한 한미동맹 결속과, 대한민국의 국격이 한 층 높아 지길 바랍니다!!
통화예정도 원래는 11일이었는데, 미국측에 요청으로 10일에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쿼드 회의때문에 방일을 계획중인데, 그 시기에 맞춰서 한국을 방문 할 수도 있다고합니다.
이렇게 되면, 역대 대통령중에 최단기 한미정상회의가 개최 되는거라고 하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3/223858/
[속보] 윤석열 당선인, 미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40분경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www.mk.co.kr
당선 직후인 10일 한국지수는 반등 마감하였습니다.
당선 이후의 불확실성 해소와 리오프닝 기대감, 당선인의 공약등과 맞물려 반등했으며, 주요 항목들도 큰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임기 내 250만 가구에 공급을 약속했던 부동산 공약으로 인해서 건설주들은 일제히 올랐습니다.
현대, GS할 것없이 반등하였으며, 재건축/ 재개발에도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플랫폼기업의 제재로 네이버, 카카오의 끊임없는 하락이 이어졌지만, 어제는 오랜만에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아마 제재의 해소의 기대감때문이었을 것같습니다.
윤석렬 당선인은 부동산 금융쪽 공약으로 위에서 언급했던 250만가가구공급, 주담대LTV완화, 주식 양도세 폐지등이 주요 내용이 이었습니다.
하지만, 현 시점은 여소야대의 국면을 돌입하기 때문에 법이 통화해야하는 정책들은 난항을 겪을 수도 있다는 예상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윤 당선인조차도 통합을 강조하는 것도 지금의 상황 때문 인 것 같습니다!!
미국과의 더욱 더 돈독한 동맹관계를 맺고, 일본과도 그렇구요!!
중국도 뺄 수없는 주요 국가 중에 하나니까, 서로의 이해관계를 잘 협력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모두와 같이 잘 지낼 수는 없겠지만, 여러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상태로 변하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주변 보좌진들의 역할중요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의원의 단발성 인사가 아니길 빕니다!! 통합을 강조했고, 앞으로 선진국 시대를 개막해야 하려면 협력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또한 이번 단일화가 아니였으면, 절대 대선에서 승리 할 수없었 다는 것을 꼭 느끼시고 함께 잘 이끌어 가길 빕니다!!
내부 문제는 조금씩 해결 방침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외부 문제 하나씩 해결되어 안정되는 장세로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이제 그만하자.....
이상, 주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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