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월요일 입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 이지만,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가 한국에서 처음 발생하고나서 2년이 조금 넘은 시간이 지나 간 것 같습니다!!
그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것이 변했고, 새로운 것이 생겨 났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서 우리의 생태계를 바꿔왔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러겠지만, 살면서 이런일이 다시 일어날까라고 생각할 정도네요!!
일각에서는 나날이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펜데믹은 또 올 수 있다고 경고 했습니다.
빌게이츠 등 여러 주요 인사들이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경고성 메세지를 이따금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또 온다니 생각만 해도...............
올해들어 한국의 확진자 수도 정말 큰폭으로 증가 했습니다. 천명대가 나왔을때도 벌벌 떨면서 방역방역을 외쳤던 한국이 이제는 몇십만명이 나와도 둔감한 상황입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경증이라고 일컫는 오미크론때문이죠!!!
실제로 오미크론의 감염력은 기존의 변이 바이러스보다 월등히 커서, 감염속도는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변이 보다 치명률이 낮다는 이유로 확진자가 많아져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없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실제로, 오미크론이 발생하고 여러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이 바이러스가 오히려 코로나 종식을 맞이하는 마지막 바이러스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동안의 변이 바이러스는 나올때마다 치명률이 상승했기 때문에, 전파력이 낮아도 모든 국가에서 비상 사태를 선포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오미크론은 달랐죠??!!
치명률이 현저히 낮고, 경증에 가까운 증상만 보였기 때문이죠!! 그래서 "마지막 바이러스다" 라는 얘기를 했던 것이었고, 실제적으로 확진은 많아도 치명률은 낮은.......데이터 그대로의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제일 먼저 발생한, 영국등의 유럽과 미국도 한때 확진자가 폭증했지만, 치명률은 낮고 이내 확진자 조차도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오미크론이 발생했다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 미국, 유럽등의 나라들은 정말로 엔데믹을 맞이한다는 생각으로 점점 규제를 풀고 있습니다. 일상으로의 준비를 위해서요!!!
그 첫번째가 마스크를 벗는 것이었죠?!!!!
한국등 아시아는 오미크론이 다소 늦게 퍼져서 2월말 이후부터 확진자가 폭증했습니다.
특히, 한국은 코로나 방역 1위라는 타이틀까지 거머 졌지만, 이내 오미크론으로 무너지게 됬습니다!!!
어제(27일), 확진자 기준으로 1,200만명이 넘어 섰습니다!!
이게 불과 몇십일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10만명이 확진되면 난리 날것이라는 한국에서 위와 같은 수치는 실로....놀라운 수치 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증상 자체가 경증이고, 치명률도 낮았던 것 입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정점을 향해 갈수록 사망자 수 또한 올라 갔어서, 국민들을 불안케 했습니다!!
정부는 치명률 측면에서만 봐도, 전 세계와 비교하면, 미미한 수치이고, 사망자 대부분이 기저 질환이 있는 60대 이상이라는 변명(?)을 내놨습니다.
이런 발언에도 불구하고, 각종 언론사들은 K방역이대로 무너지나, K방역 실패 등등의 오명을 남기는 뉴스를 게재 하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제자 코로나 확진자가 10만명대로 낮아 졌다고, 정점을 지나 11주만에 감소하는 추세로 넘어 갔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저는, 증상이 있음에도 검사를 받지않는 숨은 확진자가 다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경증이다보니까 자기가 걸렸는지 아닌지도 판단을 못하는 사람이 꽤 있지않을까요??!
저조차도, 이게 단순 감기 증상인지 긴가 민가하는 상황이 몇번 있었긴 했습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328000068
[속보]"11주만에 유행 감소세 전환…오늘 신규확진 18만7000명"
정부가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국내에서 11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
biz.heraldcorp.com
과연, 진짜일까요??......섣부른 판단일까요???
일각에서는, 감소는 했지만, 사망자, 위중증자, 스텔스 오미크론등 우려는 여전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4629065
11주만에 감소했지만…위중증·스텔스 오미크론 '우려' 여전(종합)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정말로 모든게 바뀌어 버린 2년의 시간, 하지만 다시 예전만큼 돌아갈려면 2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모르는 일입니다!!
저도 어떤게 진실일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종식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정말로 코로나가 종식이 되는 과정이라면, 이런 모든 현상들이 종식의 신호탄이라면!!!
정부, 국민들 모두 합심하여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 주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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