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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이의 이야기

20대 대선 곧 시작이네요!! 여러분의선택은??

by 주공이(주식하는공인중개사) 2022. 3. 2.

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22년 3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보통 1월을 년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3월 부터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등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지요?

그렇다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3월이 진짜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보니, 3월1일인 삼일절인 어제는 다른 때 보다 유독 많은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습니다!!

혹시라도 1월에 계획을 못 세우셨던 분들은 3월이라도 계획을 꼭 세워서, 의미있는 22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득이하게(?) 3월에 정말 큰 이벤트가 하나 있죠??

바로 20대 대통령 선거 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맞물려 대선의 시기가 바뀌게 되었죠?

하여튼, 년초부터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한다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재, 리얼미터 조사 기관에 따르면 윤석렬후보가 이재명후보를 오차 점전 범위에서 우위는 점하고 있습니다.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엎치락 뒷치락 했었고, 이 후보가 앞설때도, 윤 후보가 앞설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후보가 10%대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새롭게 떠오르는 와일드카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대선 7일 남은 시점에서 가장 큰 화두는 바로 단일화 입니다!!

1,2위가 오차 범위 점접이기때문에 안후보의 지지율을 누가 가지고 가느냐에 따라 더 유리한 판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단일화도 정말 말이 많았죠? 단일화 한다 안한다, 국민경선을 통해서 정하자, 등등 여러가지 얘기가 나왔지만,

현재까지 단일화는 결렬된 느낌이 강하고, 안 후보가 끝까지 대선 완주를 하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발언으로 안 후보를 지지하던 핵심인사들이 지지를 철회하였죠?

인명진 목사의 경우도 안 후보의 능력과 자질은 뛰어나지만, 지금 더 시급한 것은 정권교체이지 대선 완주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단일화가 없는 상태에서의 지지는 없을 것이라고 했었고, 이에 대해 안 후보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아슬아슬한 선거보다 안전하게 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2017년도부터 여러분의 5년은 어떠셨나요?!!!!!

각자의 의견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지금의 정책은 옳지 않다고 여기실 것입니다. 오직하면 여당인 이 후보도 현재의 정책의 잘못 된 점을 통감하고 있고, 자신이 바로잡겠다며 외치고 있지않습니까?!!

그러면서도 마지막 수단으로 통합정부론을 외치고 있습니다!!

물론 통합 정부라는게 말이 쉽지,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막말로 남과 북이 통일이 된다는 얘기인데, 그게 언제나 가능할까요?!!

여튼 대외 정책도 그렇지만, 제일 아쉬웠던 것은 시장경제를 바로 잡겠다며, 통제하고 통제했던 수많은 정책으로, 자유로운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것 입니다!!

이런 잘못된 점들은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저는 여당이던, 야당이던 모든 후보를 통틀어서 이 사람이 무조건 되야 잘 될 것이다라는 것은 또 없습니다!

아마 저와 대부분 같은 생각이실 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으로 봐서 여당이 정책을 이어잡으면 그 정책의 꼬리는 계속이어질 것 같고, 야댱의 정책이나 후보도 좀 그렇고요......

그리고 허경영 후보의 그 정책과 논리가 설득되어서 일부 젋은 MZ세대들의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말이 돈을 푼다는 거지..이게 베네수엘라꼴이 되는 것과 뭐가 다른건가요...

그런 내용을 알면서도 이슈가 된다는 것은, 오즉하면 그럴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지금의 상황이 너무 않좋으니까(코로나,인플레이션,전쟁,등등) 허 후보의 정책을 보고 그 논리에 살짝 넘어갈뻔했습니다!! 참 웃기죠??!!!

결론적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든.....더이상은 말 안할께요!!!

요즘 안팍으로 정말 많이 시끄럽죠? 그 속에서 대선을 치러야 한다는게 참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솔직히 대선이라는 주제로 포스팅 한다는 것 자체도 조금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지만, 한번은 쓰고 싶고, 제 개인 적인 의견을 적고 싶었습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의 선택이 올바른 선택이었기를 빕니다!!

이상, 주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