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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스크랩

일론머스크,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나이!!!

by 주공이(주식하는공인중개사) 2022. 1. 5.

안녕하세요!! 주공입니다!! 22년도가 밝았습니다!!

약간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계획하신 모든 일들 꼭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물론,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건 알고들계시죠? ㅎ

간략하게 전반적인 주식시장이야기 해보겠습니다!!

4일 기준 국내 코스피 시장은 0.02%로 상승한 2989.24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 시장은 0.59% 하락한 1031.66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한국 시장도 미국 시장과 같이 산타 랠리를 기대했었지만, 역시 한국에는 산타가 찾아오지 않았나봐요!!

다만, 작년 연말에 즈음 반도체의 상승으로 탈출이라도 한듯한 개인 매도세는 배당락일(29일)이후 4일간은 순매수세로 이어지고는 있다고합니다!!

(특히, 작년 한해동안 계속 주춤했었던 반도체주 들의 반등을 이유로 개인매도세가 이어졌고, 그 자금의 대부분이 미국시장으로 유입되거나, 예수금의 한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대주주 요건 회피이유로 인해서 약 9.9조원에 순매도가 있어서, 일각에서는 지속적인 개인 순매수가 있을것이라는 예측도 있엇습니다!!

21년도 코스피지수는 3.63%상승했고, 코스닥지수는 6.77%상승했다고 합니다. 3분기 이후에 박스권 장세와 하락세가 이어져서 전체 지수가 어땠을까 궁금했는데, 미미하지만 상승은했나봅니다!!

미국 지수 상승과 비교했을때는 큰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상승했다는 거에 위안 삼아야 할 것 같네요!!

헌데, 21년도 한국 지수 흐름이 참 아쉬웠습니다. 다들 하시겠지만, 년초에서 2분까지는 상승세였고, 그 이후에는 하락세 였었죠? 즉,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여주어서, 지수가 상승하였음에도 손해를 본 투자자가 다수인걸로 파악됬다고 합니다.

(Fn가이드)

https://www.news1.kr/articles/?4167843 

 

[2021 증시 진단] 코스피 3000 "2분기" 우세…상고하저 > 상저하고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손해를 볼수 밖에 없는게 년초에 상승장이었을때에 주식 수급이 많이 들어왔을겁니다. 그전에 매수해준사람은 괜찮지만 상승자에 매수한사람은 상승장가격으로 매수가 됬는데, 2분기 이후에는 전반적인 하락세로 인해서 많은 투자자분들을 상심케 했습니다. 특히, 21년도 초에 신규투자자의 유입이 대거 있었던 시기 이다보니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자동차등의 대형주를 보유하셨던 분들은 아실 겁니다...삼성전자의 주주가 약 600만명이 넘는다고하니 대부분의 삼성전자 투자자분들이 특히 고생하셨을 겁니다!!

또한 Fn가이드에서 지난해 말 기준 연중 고점 대비 손실률을 분석하였는데, 고점대비 20%이상 손실 기업 비중이 전체 상장사에 80%였다고합니다...ㅜㅜ

저 결과치를 보기전에는 저정도 였나 싶었는데, 80%나 된다고하니... 좀 우울하네요!!

특히나, 낙폭과대가 큰 기업이 있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HMM(-47.36%), 효성티앤씨(-45.9%), 금호석유(-44.39%), LG화학(-41.43%), SK바이오팜(-40.18%), 효성중공업(-39.59%), 카카오(-39.56%) 등 이 고점대비 주가가 크게 빠진 기업입니다.

이 중에 보유하고 있는종목이 있는데, 이렇게 보니..... 슬퍼지려구하네요 ㅎ!!

많이 떨어진 만큼 빨리 반등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장시작이 후끈하지가 않지만, 점점 달아 오를 꺼라고 믿습니다.

상고고고고~~~의 흐름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장은 첫날(3일) 시작했을때, 정말 후끈했습니다! "역시 미국이다!!! 초반부터 오르는 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허나 미국도 테이퍼링 시작이후에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등의 언론보도로 인해서 4일 장은 보합권또는 하락세였습니다. 4일까지는 산타랠리에 마지막날이라고 보통 정하는데, 마지막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기대와 희망이 있었던 장이라고 합니다!!

4일 장에는 특히 나스닥이 -1.3%정도 빠져서, 전날에 비해 낙폭이 컸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금리, 긴축등이 일부 있을 것이구요!!

그렇다보니 기술주 위주로 하락폭이 컸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미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전세계 최대 기록이라고 합니다.

한달아니 아니고.... 하루 확진자 입니다... ㄷㄷㄷ

오미크론의 영향이 클것이고, 연말연초역시 많은 이동이 있어서 전염이 많이 됬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50만이상이었다가 갑자기 100만으로 훌쩍 올라갔다고 합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04_0001713035&cID=10101&pID=10100 

 

미국서 100만명 넘는 신규 확진자…오미크론 확산에 '수직 상승'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100만 명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www.newsis.com

미국에 백신을 안맞은 인구가 아직도 약 4천만이라고 합니다. 미접종에 영향도 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렇듯 확진자가 늘어가지만 증상이 경미하다보니 증권 시장에는 크게 영향이 없는 듯이 얘기하고 있고, 실제로 지수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어제 하락에 이유에도 어느정도 견인은 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리 경미한 증상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은 여러가지 측면으로 우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경구용 치료제가 보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화이자,머크 치료제 가격다운좀...)

맵을 보니까 벌건부분이 눈에 띄네요(기술주위주)

또, 어제는 테슬라의 주가가 4%이상 하락하였습니다. 정말 테슬라주가는 롤러코스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런말을 했다고 하네요!

"전기차는 물론 석유, 가스를 포함한 모든 보조금은 철폐해야 한다" 라구요!! 일각에서는 베를린 공장 증설시에 혜택을 못받은 것에 대한 보복성 발언 아니냐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물론 미국대상 이야기지만 전기차에서 보조금이 갑자기 빠져 버리면, 주가에도 분명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머스크가 저런 발언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 있다는 것 이겠죠? 보조금따위 없어도 우리가 1등이야 라는 암묵적 신호 같습니다. 실제로 작년 테슬라의 전기차 인도량은 약 93만대 수준으로 시장예상치인 89만대보다 상회해서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명실공히 전기차 대장주라는 것이 판명이 났지요!!

하지만, 저런 발언은 자제 좀..... 주주 생각도 해주세요!!!

이렇듯 미국시장에 변동성 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역시 미국시장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 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많습니다. 동학개미 운동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국 시장, 미국 시장 모두 같은 방향으로 한뜻으로 이어지는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ㅎ

이상, 주공이였습니다!!